2019.08.20 11: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에서 미래 모빌리티 컨셉트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두 번째 버전을 선보인다.지난 1월 현대차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최초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객 체험(UX) 전략이자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즉,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