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8월 4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사의 전기 SUV인 e-2008 SUV를 판매하면서 4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한불모터스는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시대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MZ세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소진전 합리적인 조건으로 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푸조 e-2008 SUV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합리적인 가격, 진보된 ADAS를 모두 갖춰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마케팅 캠페인인 ‘Everybody I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erybody In’ 캠페인은 포괄적이고 실행가능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GM의 새로운 대응 방식이다.GM은 교통사고제로, 탄소배출제로, 교통체증제로가 가능한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며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데보라 왈(Deborah Walh) GM 글로벌마케팅최고책임자(CMO)는 “역사에서 모든 것이 일순간 바뀌는 순간이 있다. 바로변곡점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크라이슬러가 미국 미시건주에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8일 다임러크라이슬러가 매각교섭을 본격 진행중인 북미의 크라이슬러부문이, 미국 미시간주에 제2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크라이슬러는 판매확대를 위해 준비한 30억달러의 일부를 공장 건설비로 전용, 연료효율성이 좋은 차량 생산을 확대키로 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크라이슬러는 미시간주 트렌톤에 엔진공장을, 같은 주 메리즈빌에 차축공장을 각각 건설하는 계획을 진행중이다. 제2공장 건설은 크라이슬러가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