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레드바 그룹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두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레드바 그룹은 현재 상당 규모의 글로벌 시계 커뮤니티로 성장했으며, 뉴욕에서 전 세계 시계 애호가와 수집가가들이 한 데 모이는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레드바 그룹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두 개의 한정판 모델은 최근 출시된 신모델 하이라이프 컬렉션의 '오토매틱 COSC', '퍼페츄얼 캘린더 매뉴팩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먼저 레드바 하이라이프 오토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상위 컬렉션 '하이라이프(Highlife)'의 부활 소식을 알렸다.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지난 1999년 처음 론칭됐으며, 20여 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시계 업계에 레드로 열풍이 불어닥친 만큼, 러그를 통합시킨 배럴형 케이스에 돔형 라운드 베젤을 적용시켜 고풍스러운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뉴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성공을 이끈 '하트-비트(Heart Beat)'를 비롯해
토요타 브랜드는 ‘벤자 스타일러(Venza Styler)’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이기우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자 스타일러는 각계각층의 스타일리더들과 함께 토요타 벤자만의 새롭고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토요타는 첫 번째 ‘벤자 스타일러’로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선정한 바 있다. 두 번째 ‘벤자 스타일러’가 된 배우 이기우씨는 앞으로 6개월 간 토요타 벤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