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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트렌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극도의 정신적, 신체적 피로감으로 인해 심한 무기력증에 빠지는 증상이다.대부분의 번아웃 증후군은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로 나타난다. 때문에 정기적인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스포츠나 문화, 예술 등 본인에게 맞는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최근 진행중인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포츠 관람은 랭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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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4:04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100세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활력있는 삶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다.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 금주를 실천하는 게 좋다.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균형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빼놓을 수 없다.운동은 매력적인 외모를 만들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삶의 질이 상승하면서 취미생활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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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9: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어느덧 6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다. 올해도 절반이 지나고 있음을 실감하며 곧 다가올 여름휴가를 위해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휴가시즌에 여행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계획하는 것은 바로 모임이다.여름은 열대야나 계절 특유의 활동적인 분위기로 인해 겨울보다는 비교적 바깥에 나와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다. 이 때문에 공연이나 맥주 페스티벌,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는 야시장 등 여름의 열기를 더해줄 각종 행사와 이벤트도 활발히 열린다.여름철에 모임자리가 많아지는 것은 이러한 야외행사가 다양하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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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0: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미세먼지나 폭염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야외 체육활동의 대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초등학교 112곳에 ‘VR(가상현실) 스포츠실’을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미세먼지와 자녀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져 초등학생의 실외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지자체와 중앙부처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위험요소를 제거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놀이체육,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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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0: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만병의 근원으로 지적되는 스트레스는 각성 상태를 초래해 정신적 경계 상태를 쉼 없이 유지하게 함으로써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스트레스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호흡이 거칠어지고 심박수가 빨라져 혈압의 상승을 초래하며 인체의 대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전문가들이 가장 추천하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은 그 형태와 종류에 상관없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실제로 운동은 사람의 뇌에서 특정 단백질의 기능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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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0: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따뜻한 봄과 함께 춘곤증도 찾아왔다. 수시로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자꾸 졸음이 쏟아져 피곤하다.춘곤증은 추운 겨울 동안 활동량이 줄어들었던 몸이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체력이 약하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1주~3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졸음과 피로감, 소화불량, 두통, 현기증, 불면증 등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제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하는게 좋다. 산책, 스트레칭 등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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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긴 겨울이 지나고 마침내 봄이 찾아왔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은 피크닉의 계절이자 꽃놀이의계절이기도 하다. 유채꽃, 봄꽃, 개나리, 목련, 튤립, 모란 등 화사한 빛깔을 지닌 봄꽃들이 저마다 피어나 꽃축제 준비에 한창인 지역들이 많다.석촌호수 벚꽃축제부터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진해군항제, 팔공산 벚꽃축제, 제주왕벚꽃축제 등 벚꽃축제만 해도 전국 곳곳에 열릴 정도이며 에버랜드 튤립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영취산 진달래축제, 제주 유채꽃축제, 군포철쭉축제 등 다른 봄꽃축제도 풍부해 꽃놀이만 가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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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봄 첫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미세먼지는 회복됐지만 다시 추워진 날씨로 발걸음을 재촉해 따뜻한 실내로 향하는 이들이 많다.최근에는 ‘삼한사온(3일 춥고 4일 온난)’ 대신 ‘삼한사미(일주일 중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날씨와 환경에 대한 이슈가 끊이질 않는다.그렇다 보니 춥거나 혹은 미세먼지가 풀풀 날리는 바깥 대신 실내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여가시설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봄이 와도 예전처럼 맑은 하늘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는 일상을 만끽하기가 어려워져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