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15: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로부터 투자를 받은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 개발업체인 어라이벌(Arrival)이 미국에 전기차 생산공장을 짓는다.17일(현지시각) 어라이벌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 전기차 생산공장인 마이크로팩토리를 건설, 화물 운송용 전기 밴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어라이벌은 4,120만달러(466억원)을 투자하며 양산은 2022년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연간 최대 생산량은 1만대 수준이다.2015년에 설립된 어라이벌은 밴(Van), 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전기차 개발 전문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