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09:3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이 1,000일 동안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선물했다.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은 지난 6월 출범한 이동편의지원사업으로 일상에서는 수.전동휠체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여행, 출장, 장거리 이동에 제약을 느끼고 있는 수.전동휠체어 사용자에게 수동휠체어에 전동화키트를 장착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1,000일 동안 124명(국내 100명, 해외 24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