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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3:41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했다.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키트 및 생수와 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예천군, 부안군, 문경시, 청양군, 봉화군, 괴산군 등 6개 지역에, 기아는 예천군, 청양군, 공주시, 청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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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0: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현대차, SK 등 그룹사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수십억 원 씩의 지원금을 기부하고 현장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삼성은 20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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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0:0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및 생수·식료품 등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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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4:34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호우피해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또 지난 11일부터 집중호우로 직. 간접적인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신용카드 결제대금 상환을 유예하고 기존 대출금의 만기연장‧상환유예도 지원하고 있다.특히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2,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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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4: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먼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공임 및 부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상 견인 서비스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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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6:53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중부 지역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1일 전달한다고 밝혔다.또,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구호차량 4대와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 및 피해 지역의 방역을 도울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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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5: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IBK기업은행과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 주요 금융권이 수도권과 일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직・간접적인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총 2000억원 규모의(기업당 3억 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개인고객에게 500억 원 규모의(개인당 3천만 원 이내)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최대 1.0%p까지 대출금리도 감면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존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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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3: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또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긴급재난문자 알림으로 인한 수입차 차주들의 불만과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긴급재난문자 등 안전 시스템은 국민들에게 재난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경각심을 주고 동시에 안전을 지켜주는 알림 수단이지만, 오히려 무차별적으로 오는 알림으로 인해 수입차 차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는 것이다.최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볼보 등 일부 수입차 브랜드 차량들에선 주행 중 코로나19 및 수해피해 관련 긴급재난문자 알림이 시도 때도 없이 뜨는데, 이 경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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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9:29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차량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유상수리(비보험)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500만원 한도)해 준다.또,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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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17:43
[오토데일리 이상원. 임원민기자] 국산차업체들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에서 특별 지원활동에 나선다.현대. 기아차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서 이달 18일~19일 양일간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 기아차는 매년 실시해 온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는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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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5:06
현대차그룹과 토요타자동차 등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등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및 무상수리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억 원의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수해차량 특별 판매조건 등 약 30억원 상당의 수해복구 긴급지원 활동 등 총 80억원 규모의 ‘수해지역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2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한중광 전국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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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15:24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20일 양재동사옥에서 공동재난구호 협약식을 갖고 수해복구 특수차량 제작지원, 수해복구성금 30억원 기탁, 그룹 사회봉사단 파견, 긴급 정비지원단 운영, 재해지역 차량 특별할인 등 입체적인 구호활동을 벌인다. 현대차그룹은 특히, 식수와 함께 수해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세탁문제 해결을 위해 5t 카고트럭을 개조해 제작한 이동식 세탁 구호차량 2대를 현장에 곧바로 투입키로 했다. 이동식 세탁구호차량은 하루 평균 2.4t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돼 수해현장에서 세탁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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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16:17
태풍 에위니아는 인명사고와 함께 주택 · 농경지 침수 등 많은 손실을 끼쳤다.도로가에 세워둔 차량들도 갑자기 닥친 태풍의 위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는데, GM대우자동차는 이번 태풍과 관련해 수해차량 관리요령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먼저 예방차원에서 ▷물이 고인 지역을 지날 때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상태가 발생하므로 빗길을 주행할 때는 가급적 물이 고인 지역을 피한다. ▷빗길 주행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상태가 감지되면 차량 속도를 천천히 하고 앞뒤의 차를 조심하면서 브레이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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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15:12
GM대우는 7월초부터 9월말까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침수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GM대우는 태풍 및 집중호의로 인해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특별서비스 팀은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휴즈•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차량 시동조치 등을 해준다.또한 집중호우 발생시 비상업무 진행을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구축 하는 등 수해 발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