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16: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동차업계가 수출과 대금지급 시차(약 2개월)와 2분기(4~6월) 수출급감 영향으로 7월부터 부품업계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부품업계는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중이지만 복잡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절차와 이행비용이 높아 신청을 포기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부품업계는 한국 근로자 개인별 근무계획서와 근로계획 변동 시 재신청 등 절차이행 시간과 부담이 커 지원금을 받기가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자동차산업연합회는 7월 9일 코로나19 관련 경영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동차업계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