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5 13:57
한국닛산이 알티마 등 신차 투입으로 오는 2012년까지 국내 수입차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사장은 올해가 실질적인 닛산 브랜드의 한국 진출 첫 해라며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 등을 들여와 한국고객의 신뢰를 쌓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필립스 사장은 또 알티마는 실질적인 제품력과 연비, 안전성 등의 장점을 앞세워 여러 국제 수상을 휩쓴 검증 받은 모델로,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닛산은 중형세단 알티마를 오는 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