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11:2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다음 달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막바지 컨디션 조절 및 수능 시험 필수품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시계는 시험장 반입 여부 기준이 엄격한 만큼 사전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수능시계는 시침, 분침의 기본적인 시간 표시만 가능한 아날로그시계만 허용되며, 디지털 기능 등의 기타 복합 기능을 갖춘 시계 착용 시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험생들 중에는 시험 당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질 수 있는 만큼 무소음 시계를 고르는 학생들도 많다. 조용한 수능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