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7 17:4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반도체 부족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전력위기로 스마트폰과 전기차의 주요 부품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로이터 등에 따르면 애플 및 테슬라의 중국 소재 주요 공급업체들이 베이징시 정부의 엄격한 에너지 소비정책 준수를 위해 일부 생산시설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신형 아이폰을 포함한 각종 전자 제품과 테슬라 일부 차량의 부품공급에 차질이 밎어질 전망이다.세계 최대 아이폰 조립업체인 폭스콘(Foxconn)의 계열사이자 애플과 테슬라의 주요 부품 공급업체인 에손정밀 엔지니어링(Eson Preci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