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4 07:17
올해 J.D.파워의 소비자만족도(CSI)는 미국산 자동차들이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국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J.D. Power and Associates)가 발표한 2005년 소비자만족도조사 결과 포드사 계열의 링컨과 GM계열의 캐딜락, 새턴이 1.2.3위를 차지했다. J.D파워의 이번 소비자조사는 9만9천550명의 각 차량보유자와 리스로 차량을 임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수리와 보수 등의 서비스 이용 시의 만족도를 측정한 조사로 현대차등 한국브랜드는 20위권내에 포함되지 못했다. 해마다 선두권을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