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16:3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IT기업 소니그룹과 완성차업체인 혼다자동차가 16일 고부가가치 전기차 판매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법인 소니-혼다 모빌리티(주)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합작법인은 올해 안으로 설립을 완료하고, 전기차 판매 및 모빌리티 서비스는 2025년부터 시작키로 했다.소니-혼다 모빌리티는 양 사가 50%씩 출자, 자본금 100억 원(958억 원)으로 설립하며, 본사는 도쿄에 위치할 예정이다.앞서 소니그룹과 혼다자동차는 지난 3월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기본 합의에 서명했다.혼다차는 첨단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