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교통연구원, 세계전기차협의회, 세종테크노파크 등 세 기관이 미래차 산업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29일 세 기관은 세종정부컨벤센터에서 국토교통부-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한 ‘2019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에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세 기관은 전기차-자율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해 매년 5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및 매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는 국제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간 공동협력 및 시너지 효과 창출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구체화 방안 강구한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울산시와 세종시가 자율주행차 조기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와 세종시가 자율주행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국가혁신클러스트 사업 관련 자율주행차 제조․공급자인 울산시와 서비스․수요자인 세종시간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조기상용화를 향해 보조를 같이 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