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성금을 전달했다.지난 14일 충남 금산군과 17일 대전시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연탄구입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 성금 8천만원 전달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를 진행했으며,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성금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연말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우즈베키스탄과 에티오피아에서 움직이는 병원 모바일 클리닉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의료,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클리닉 사업을 에티오피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이들 국가에 진료차량을 각 1대씩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기아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현지 NGO 및 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모바일 클리닉 차량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