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9 10:2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을 과감히 발탁, 세대 교체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외국인. 여성에 대한 승진을 확대하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전자는 9일 임원 및 연구개발(R&D) 전문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섬성전자의 올해 임원인사 특징은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성과가 크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40 젊은 리더를 대거 발탁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