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를 선보인다.현대건설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지닌 100년 건설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 75주년 NFT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현대건설이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립기념 NFT는 현대건설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지와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콜라보로 ‘현대건설이 메타버스 공간으로 입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국내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국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새로운 영역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NFT · 메타버스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기존의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진보된 개념으로, 실제 현실과 비슷하게 사회문화적 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플랫폼이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SK텔레콤이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 V컬러링의 공동 서비스를 시작한다.26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27일부터 V컬러링 공동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V컬러링은 지난해 9월 SK텔레콤이 처음 선보인 서비스로 본인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 둔 영상을 보여준다. 전화 연결 시 특정 음악이나 소리를 제공하는 통화 연결음에서 짧은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일보한 개념이다.현재 V컬러링 앱에서는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