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세민기자] 독일 BMW가 상하이모터쇼장에서 중국인을 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20일 중국 네티즌들은 독일 자동차회사 BMW의 미니 부스 직원들이 아이스크림 경품 행사에서 중국 방문객을 차별했다고 비난했다.BMW 미니는 이날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직원들의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라며 “교육을 통해 개선하겠다”며 공식 사과했다.이날 ‘BMW 미니’라는 단어가 중국 웨이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두 번째로 많이 검색됐다.앞서 지난 19일 중국 현지 언론이 미니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아이스크림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와 혼다자동차는 전기자동차시장에 가장 늦게 참여한 후발주자다. 빠르게 전개되는 전기차화를 지켜보면서도 하루아침에 전환되지는 않을 것이란 낙관적인 판단 때문이다.토요타자동차의 아키오사장은 지금도 일정 시점이 오면 전력 공급난으로 전기차 공급이 난관에 부딪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흐름에 토요타와 혼다차도 뒤늦게 전기차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양 사는 19일 개막된 상하이국제오토쇼에서 전기차를 전면에 내세웠다.가솔린과 하이브리드차량만으로 여전히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2020 베이징국제오토쇼'가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막됐다.베이징오토쇼는 원래 올 4월 말 개최가 예정돼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일정이 9월로 연기됐다.올해 계획됐던 3월 제네바모터쇼. 6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10월 파리모터쇼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베이징모터쇼만 유일하게 개최된 것이다.베이징모터쇼 주관단체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 BMW, 아우디, 볼보, 랜드로버, 렉서스 등 고급차 브랜드들이 신 에너지
지난 22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2007 상하이국제오토쇼에는 예년처럼 중국 토종기업들에 의한 많은 짝퉁 신차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 중에서 전면은 폰티악, 뒷면에는 렉서스 RX를 모방한 후안하이자동차의 NCV라는 차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차에는 폰티악과 렉서스의 조합이라는 뜻으로 렉시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04/23/462c134a7f03d.jpg|192635|jpg|상하이1.jpg#2007/04/23/462c1370298a5.jpg|1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