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08: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렉서스의 북미 시장 인기 SUV ‘GX’가 새로운 이름과 파워트레인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토요타는 지난 2021년 랜드크루저의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여름 변형 모델인 랜드크루저 프라도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두 모델은 북미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지만, 렉서스의 이름을 달고 고급 버전인 LX와 GX로써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GX460으로 알려진 현재의 렉서스 GX는 지난 2010년부터 판매되면서 오랜 시간 동안 디자인 변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다만, 신형 프라도의 출시 이후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