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15: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차업체들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가 제품을 팔고 수익만 챙기는 달갑지 않은 존재로 여겨져 왔다.연간 20만대가 넘는 고가 차량을 판매하면서도 사회공헌 활동은 나 몰라라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입사와 판매 딜러사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들을 바라보는 인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국내 수입차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이 실무에서 직접 일하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독일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참여,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