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8 08: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3년 만에 모습을 바꾼 현대자동차의 2025년 산타크루즈(Santa Cruz)가 27일(현지 시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됐다.신형 산타크루즈는 투싼과 같은 새로운 전면 그릴과ㅣ새로 디자인된 프런트범퍼, 스타일이 변경된 주간 주행등 및 새로운 휠 디자인 적용으로 외관 스타일이 기존과 상당 폭 달라졌다.XRT에는 18인치 휠과 245/60R 전지형 타이어와 독특한 그릴 및 전용 프론트 범퍼 적용으로 접근각이 향상됐고, 오프로드를 위한 프론트 견인 후크도 추가됐다.실내도 XRT 로고 추가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
2024.01.30 07: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산타크루즈(Santa Cruz) 픽업트럭이 부분 분경모델이 출시 준비를 마쳤다.빠르면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이 차는 북미전용으로 개발, 2021년 6월부터 북미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 외관 모두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최근 공개된 신형 팰리세이드의 리프레쉬 디자인과 매우 흡사한 직사각형 매쉬 그릴과 히든 주행등의 전면 뷰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이전보다 좀 더 웅장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테일게이트나 후미등, 휀더 플레어등은 이전과 다른
-
2024.01.21 19: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유일한 픽업트럭 산타크루즈(Santa Cruz)가 북미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산타크루즈는 2022년 3만6,480대에 이어 지난해에도 1% 증가한 3만6,675대가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북미 픽업트럭 시장은 포드 F-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가 58만여 대, 닷지램, 토요타 타코마, GMC 시에라 등이 연간 약 250만대씩 팔리는 시장이지만 이제 겨우 3년 째를 맞는 픽업트럭 치고는 꽤 괜찮은 성적이다.산타크루즈는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 2021년
-
2024.01.21 12:55
현대자동차의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판매가 시작됐다.현대차와 아마존은 최근 ‘Amazon.com:hyundai Evolve Showroom’을 오픈했다.이는 투싼, 팰리세이드, 산타크루즈 등 현대차 라인업을 온라인으로 쇼핑한 뒤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고 가까운 대리점을 통해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는 공지를 통해 2024년 하반기부터 현대자동차 딜러들이 처음으로 아마존 미국 스토어에서 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면서 이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통해 고객들은 쉽게 자동차 구매 금융을 신청하고,
-
2024.01.02 10:55
내년부터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현대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TASMAN)과 KG 모빌리티의 전기차 전용 픽업트럭 O100(개발코드명),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신형모델이 잇따라 투입된다.가장 관심을 끄는 픽업트럭은 기아 ‘타스만’이다. 현대기아그룹에서는 미국용 산타크루즈 픽업에 이은 두 번째 픽업트럭으로, 모하비에 적용된 프레임 차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중형 픽업트럭이다.현대기아의 주력 디젤엔진인 2.2리터 터보 디젤과 3.0리터 V6 디젤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인승 더블캡 모델
-
2023.12.26 14:3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부터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현대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TASMAN)과 KG 모빌리티의 전기차 전용 픽업트럭 O100(개발코드명),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신형모델이 잇따라 투입된다.가장 관심을 끄는 픽업트럭은 기아 ‘타스만’이다. 현대기아그룹에서는 미국용 산타크루즈 픽업에 이은 두 번째 픽업트럭으로, 모하비에 적용된 프레임 차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중형 픽업트럭이다.현대기아의 주력 디젤엔진인 2.2리터 터보 디젤과 3.0리터 V6 디젤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3.11.17 11:4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내외장 예상도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국산차 전문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풀체인지급 실내와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된다.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변화가 생겼다.
-
2023.11.14 07: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UAW(전미자동차노조)가 제너럴모터스(GM) 등 디트로이트 쓰리(Detroit Three) 자동차업체들과 새로운 근로계약에 합의 한 지 몇 주 만에 2028년까지 앨라배마 공장의 비노조 생산직 근로자 임금을 25%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전미자동차노조에 가입돼 있지 않지만 스스로 GM 등의 수준에 맞춰 임금을 인상키로 한 것이다.앞서 UAW는 GM, 포드, 스텔란티스와 장기간 협상 끝에 2028년까지 임금 25% 인상에 합의했다. 예상 생활비 조정을 고려하면 디트로이트 3사
-
2023.11.08 16: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예상도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국산차 전문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실내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풀체인지급 실내와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된다.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
2023.10.23 07:45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가 전기 픽업트럭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토요타가 내놓은 콘셉트카를 통해 루머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25일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3에서 공개 예정인 EPU 콘셉트카는 전장 5,069mm로 타코마보다 훨씬 작은 4도어 크루 캡 픽업트럭이다. 유니보디 구조가 특징이며, 포드 매버릭이나 현대 산타크루즈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토요타는 EPU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휠베이스는 3,350mm로 경
-
2023.10.12 14:30
[M투데이 온라인팀] 현대자동차가 레벨 랠리를 달리기 위한 두 명의 드라이버가 타게 될 커스텀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을 공개했다.드라이버 짐 시미닐로와 크리스틴 쇼는 2,414km에 달하는 장거리를 산타크루즈를 타고 달리게 되며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시작해 8일간 진행된다.두 명의 드라이버는 2년 연속 산타크루즈와 함께하는데, 스스로를 '부루트 스쿼드'라고 부르며 이들이 타는 산타크루즈를 '샌디'라는 이름으로 부른다.현대자동차 수석 그래픽 디자이너 매트 마블과 외장 디자이너 켈렌 구스틴이 험준한 지형을 주로 달리는 레벨 랠리의 특징에서
-
2023.09.27 11: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투싼’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럽에서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서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를 가리고 있던 두꺼운 위장막이 사라져 디테일을 보다 자세히 드러내고 있다.신형 투싼의 전면부는 산타크루즈와 같이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릴 끝에 수직으로 통합된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눈에 띈다.후면부는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는데, 일각에서는 테
-
2023.09.05 1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인기 모델 스포티지의 대항마로 꼽히는 현대차의 중형 SUV, 투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국내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 맘모스’는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공개한 신형 투싼의 예상도를 게시했다.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양 끝의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적용하여 팰리세이드의 모습이 그려진다.또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처럼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됐다.프론트 범퍼 공기흡입구는 기존 모델에 비해 사다리꼴 형태로 제작됐으며 면적 또한 더욱 커진 모습이
-
2023.08.22 1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초, 3년여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투싼을 공개할 계획인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됐다.국내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 맘모스’가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공개한 신형 투싼의 예상도를 살펴보면 부분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가져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전면부 그릴이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처럼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된 모습이다.또한 프론트 범퍼 공기흡입구도 사다리꼴 형태로 면적이 더 커졌다. 추가로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를 허문
-
2023.08.01 15:0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유튜버 꼬마 스튜디오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탑재된다.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변화가 생겼다.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
-
2023.07.28 09: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게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됐던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기존 디자인에 한층 볼드한 디테일이 적용되며,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탑재된다.먼저 외장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바탕으로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전면부를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길을 끄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변화가 생겼다. 북미 전용
-
2023.06.29 09: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새롭게 포착됐다.29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scoops에 따르면,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알프스에서 주행테스트 중이며,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일부 디테일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면부는 틈새로 보이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처럼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된 모습이다. 이를 통해 한층 강인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또 그릴에서
-
2023.06.20 11:3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싼타페와 산타크루즈, 기아 카니발 등 57만여 대 차량에 대해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건물 밖에서 주차할 것을 요청했다.현대차와 기아는 20일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57만대가 넘는 미국산 차량에 대한 리콜 발표와 함께 차량 소유자들에게 수리가 끝날 때까지 밖에 주차할 것을 당부했다.해당 차량은 견인 히치 하니스가 장착된 일부 차량에서 단락 회로로 인해 주차 또는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 지금까지 이 문제로 인해 화재 1건과 폭염 피해 5건이 발생했으나 부상
-
2023.03.16 12: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사의 전기차 라인업이 제네시스 대리점이 있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한국처럼 차량이 출시되면 전국 대리점에서 일제히 판매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 각 주 마다 통과가 되어야 차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돼 있다.현재 제네시스 EV 차량중 GV60은 미국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네바다, 뉴저지, 뉴욕, 유타, 워싱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버지니아 주에서 판매되고 있다제네시스 북미
-
2022.10.17 12: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TSHA)을 통해 여섯 가지 모델의 고압 변속기 오일 펌프에서 발견된 페일 세이프 오작동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리콜은 현대차의 여덟 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DCT)가 장착된 모델에 영향을 미쳤다. NTSHA는 이번 리콜의 원인은 “내부적 결함으로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에 이상이 생면서 내부 결함을 감지한 차량은 페일 세이프 주행모드로 전환하고, 약 20초에서 30초간 동력이 떨어진다. 이후 변속기와 기어 불능으로 차량이 파워를 완전히 잃게 되는 현상.
-
2022.08.25 11:0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TOP5에 올랐다.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시장은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포드자동차, 스텔란티스, 르노닛산, 혼다차, 현대기아가 ‘TOP7’으로 손꼽히는데 올해는 현대기아가 르노닛산과 혼다를 제치고 처음으로 TOP5에 진입했다.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기아의 올 1-7월 미국시장 판매량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자동차시장 위축 속에 전년 동기대비 13.4% 줄어든 80만287대를 기록, ‘TOP5’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절대 판매량은 1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