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프랑스의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에어리퀴드 메디컬 시스템스와 제휴해 산소호흡기를 생산한다.생산된 산소호흡기는 현대차의 첸나이 공장이 있는 타밀나두주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1차로 1천개를 생산하고 점차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코로나에 감염되면 혈중 산소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저산소혈증이 발생해 장기손상은 물론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몸 안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폐로 산소를 주입해주는 산소호흡기가 필요하다.그러나 인도는 현재 산소호흡기가 4만8천여대밖에 없을 정도로 의료인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는 최근 몇 년간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자 철저히 수익성 위주로 차종을 개발하고 모델을 운영키로 했다.즉, 글로벌시장에서 토통용되지 않는 차종은 과감히 버리거나 배제키로 했다. 미국시장용 픽업을 수년 째 투입하지 못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국내에서도 수익성과 거리가 먼 몇몇 차종들이 퇴출을 기다리고 있다. 준대형 세단 아슬란은 지난 2014년 10월에 출시, 만 3년을 버티다가 지난 2017년 말 라인업에서 사라졌다.현대차의 골칫거리는 아슬란에 외에 몇몇 차종이 더 있다. 벨로스터와 i30는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탑승자 안전을 위해 장착된 에어백이 오히려 운전자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IOL Motoring은 영국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로 에어백이 작동한 뒤, 내부 유해물질을 흡입한 운전자가 수 개월 뒤 사망한 사건을 지난 5월29일 보도했다. 영국 사우스 쉴드에 거주하던 로날드 스미스 씨는 지난 2010년 11월 복스홀 인시그니아를 운전하던 중 가벼운 추돌 사고를 겪게 된다. 그는 사고 당시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파손된 유리조각으로 인해 작동했던 에어백이 찢어졌고 내부에 있던 하얀 파우더를 포함한 가스를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이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자.그러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이 질문은 당신이 하루에도 수십 번 듣는 말이다. 요즘 어떠십니까?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긍정형·평범형·부정형, 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