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14: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이 최근 미국의 자율주행기술 기업 '사바리(Savari)'를 인수했다.사바리는 지난 2011년 설립된 미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스타트업으로,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장애물 등 교통 정보를 차량에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다.사바리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은 하만의 자동차 텔레매틱스 및 ADAS 기능을 향상시키고 5G 및 MEC(멀티 액세스 엣지 컴퓨팅),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에서 강점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하만의 크리스티안 소봇카(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