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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09:3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이용자들의 더 편리한 주행을 위해 공유킥보드 서비스 지역을 지방 소도시 등으로 확대한다.개인형 이동수단의 활성화로 공유킥보드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외곽 지역을 넘어 지방 소도시까지 공유킥보드 설치 요청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역으로 이동이 비교적 어려운 구도심이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제한적인 지방 소도시 등에서 공유킥보드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실제 지방 지자체에서도 시청으로 민원이 접수될 만큼 공유킥보드 배치에 대한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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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16:47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9,300만 달러 (약 1,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펀딩 라운드는 어펄마캐피탈이 주도하고 세쿼이아캐피탈인디아, 하나벤처스, ICT캐피탈, EDBI, AC벤처스, RTP글로벌 및 모멘텀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이동 제한 등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이크로모빌리티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빔모빌리티의 전체 매출은 15배 이상 증가했다.친환경 이동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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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1:44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서울시 노원구, 경기도 고양시·성남시 분당구,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적으로 진출하며 국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빔모빌리티는 그동안 국내 각지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진출하는 지역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각 지역의 친환경 교통수단 정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이번에 빔모빌리티가 새로 진출하는 지역에는 내구성과 안전성, 편의성이 강화된 최신 전동킥보드 모델 ‘빔 새턴 플러스(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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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09: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스타트업이 모여 발족한 퍼스널모빌리티서비스협의회(Shared Personal Mobility Alliance, 이하 SPMA) 6개 회원사가 17일 오후 4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강남구 기반으로 P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올룰로(킥고잉), 매스아시아 (고고씽), 피유엠피 (씽씽), 빔모빌리티, 다트쉐어링, 윈드모빌리티코리아, 라임이 참여한다. 최근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이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