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4 16:53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차업계 최초로 공익 재단 설립을 발표했다. BMW그룹코리아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업계 최초로 ‘BMW 코리아 미래 재단(BMW Korea Future Fund)'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6월 본격 출범하게 될 BMW 코리아 미래 재단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리더를 키워낸다는 비전을 가지고 리더가 가져야 하는 세가지 분야, 즉 환경에 대한 기여, 글로벌 마인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