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오리스가 120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춘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을 새롭게 출시한 가운데, 비싼 가격 책정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아퀴스(애커스) 데이트 칼리버 400은 신형 무브먼트인 '칼리버 400'이 탑재되면서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짧은 파워리저브'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됐지만, 기존 모델 대비 약150만 원 상승한 390만 원에 책정됐다.가격 상승의 요인으로는 신형 무브먼트 탑재로 인한 성능 개선과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꼽힌다. 새롭게 탑재
GM대우자동차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프리미엄급 중형신차 '토스카'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토스카는 2000cc급 중형차로 국내 중형차 최초로 5단자동변속기가 적용됐고 특히 2000cc및 2500cc급 직렬 6기통 L6엔진이 탑재돼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에 시판되는 토스카는 기존 대우자동차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나 GM의 트랜드가 반영된 두번째 작품으로 스타일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하다. 토스카는 가로형 대형 크롬도금 라디에이터그릴과 유선형 범퍼등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안정된 프리미엄급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