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11:4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트랜시스가 독일 자동차 시트 메커니즘 기업 '브로제(Brose Fahrzeugteile)'와 미래 자동차 시트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현대트랜시스는 경기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브로제 그룹 시트사업부 산드로 살리베(Sandro Scharlibbe) 사장과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 여수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시트 부품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제네시스와 같은 플래그십 모델을 비롯해 각종 세단, SUV에 탑재되는 자동차 시트 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