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11: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북미전략형 모델인 텔루라이드가 2020 세계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올랐다.지난 5일(현지시각) 2020 세계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먼저 올해의 차 대상 최종후보에는 기아차 텔루라이드, 마쯔다 CX-30, 마쯔다3 등 총 3개 모델이 진출했다.이들은 2차 후보에 오른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쏘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메르세데스 벤츠 CLA, 메르세데스 벤츠 GLB, 폭스바겐 골프와 T크로스를 제쳤다.기아차가 세계 올해의 차 대상 최종후보 TOP3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