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웨덴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프랑스 시트로엥과 엠블럼 법정 분쟁에 휩싸여 벌금과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폴스타는 최근 시트로엥 측이 자사 엠블럼과 폴스타 엠블럼이 유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침해했다고 비난, 법정 다툼을 벌였다.이번 시트로엥 소송에 앞서 같은 PSA그룹인 DS오토모빌도 “폴스타가 자사 엠블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시트로엥과 DS 오토모빌은 프랑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개막하는 이천포럼을 변화의 발판으로 삼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인 톡톡(toktok)에 올린 글에서 "제가 이천포럼 시작에 앞서 젊은 구성원들과 재미난 장면을 만들고, 라면도 끓이고 했던 이유는 이천포럼이야 말로 우리의 미래이고 변화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북극성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변화 자체가 일상인 시간에 우리는 이천포럼을 우리의 미래를 맛보는 참고서로 삼아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어
최근들어 중국 토종 자동차메이커들의 판매대리점 중 문을 닫는 대리점이 속출하고 있다.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소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중국 토종 브랜드 일부는 마이너스를 기록, 합비, 비아더(BYD) 등은 판매 대리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신차 구입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북경에서는 중국산차 판매가 한층 어려워져 중국메이커들의 시련이 깊어지고 있다. 북경시 최대 자동차 교역시장인 북극성아운촌자동차 교역시장의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중국산 자동차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