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09: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공·민간 부문에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를 구축한다.27일 LG유플러스와 서울대학교, 크립토랩, ICTK, 드림시큐리티로 구성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양자암호 관련 과제를 수주했다.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의료·산업 부문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실증에 이어 올해 과제 수주를 통해 공공·민간 부문으로 실증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공공부문에서 컨소시엄은 충남도청과 공무원교육원 사이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