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마그나(Magma)가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가속화에 발맞추기 위해, 인도 벵갈루르 지역에 신규 엔지니어링 센터를 설립 및 운영한다고 발표했다.‘마그나 혁신 캠퍼스 벵갈루르’라고 불리는 본 신규 센터는 엔지니어링 인재가 풍부한 ‘Brigade Tech Garden’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파워트레인 전동화, 전장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마그나의 핵심 센터 역할을 할 것이다.22,000m2 규모의 본 시설은 2023년 1분기에 개장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 시뮬레이션,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의 아시아 기가팩토리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Karnataka)주로 낙점됐다.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카르나타카주 정부 발표를 인용, 테슬라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에 전기자동차 제조시설을 설립키로 했다고 보도했다.카르나타카주는 이날 발표한 간략한 성명에서 “미국 회사인 테슬라가 카르나타카에 전기자동차 제조시설을 오픈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카르나타카주 예디유라파(BS Yediyurappa) 주지시도 이날 트위트를 통해 “테슬라가 인도에서 벵갈루르에 있는 R&D부문과 함께 제조사업을 시작할 것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인도가 테슬라의 아시아 기가팩토리의 유력 후보지로 등장하고 있다.테슬라의 엘론 머스크CEO는 지난 7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중국 이외의 아시아 지역에 기가팩토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배터리업체들이 몰려 있는 한국과 일본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돼 왔다.미국 CNBC는 26일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 테슬라가 2021년 인도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제조시설 건설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표가 연말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테슬라는 지난 9월 인도 카르나타카 정부 관리들과 함께 벵갈루르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