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9 10:32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캠페인 ‘2021 지구촌전등끄기 (Earth Hour 2021)’에참여했다고 밝혔다.‘지구촌전등끄기’는 세계 자연기금이 2007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한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활동이다.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들이 동참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공공건물에서만 한시간 소등으로 3,131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뒀다고 알려져 있다.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임러그룹차원에서 이번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