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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5: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더위가 찾아왔다. 더위를 피해 떠날 전국 곳곳의 피서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한강을 따라 충주호에서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충북 단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꼽는다면 단양팔경이다.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등 단양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명승지를 일컫는 단양팔경은 금강산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고 전해지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명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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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9:3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는 국내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 중 한 곳이다. 한려해상공원에 포함돼 바다는 물론 산과 계곡, 섬까지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볼 수 있어 도심을 벗어나고픈 이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이기도 하다.거제의 볼거리는 수도 없이 많지만 거제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외도는 지중해 연안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 부부가 매입해 가꿔온 외도 보타니아는 다양한 희귀식물과 이색적인 건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경이 일품으로 여러 드라마의 배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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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6:0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우리나라 남쪽 끝에 위치한 통영은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서 찾아가기엔 다소 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다도해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통영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다도해 섬여행이 있다. 해안절벽을 따라 자리잡은 절리들과 암석의 풍경이 일품인 소매물도,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의미의 연화도, 욕지도 등이 있다.그 외에 서피랑과 동피랑 벽화마을, 케이블카, 루지, 나전칠기공예관, 국제음악당이 있으며 예술의 고장답게 그동안 알려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