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 18:0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5일, 배선결함으로 인한 화재발생 우려로 프리우스 등에 대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리콜대상 차량은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C-HR 등 총 55만대로, 2015년 10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제작, 판매된 차량이다.이번 결함은 올해 2월 엔진 부근에서 배선과 부품이 접촉하면서 단락, 발화하는 문제가 1건 발생했다.이번 리콜 대상차량 중 일본 외 지역에서 판매된 차량은 총 47만대이며 한국에서는 프리우스가 지난 2017년 252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