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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9
[M투데이 임헌섭기자] 현대자동차가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하 )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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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0:4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며 중남미 시장 공략의 첨병인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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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및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모빌리티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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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2023 Los Angeles Auto Show)'에서 ‘디 올 뉴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을 북미에 선보였다.현대차가 지난 8월 처음 공개한 디 올 뉴 싼타페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다.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가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현대차 글로벌최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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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12:55
[M투데이 온라인팀] 제네시스는 북미 법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스가 블룸버그 리니아가 선정한 2023년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블룸버그 리니아는 282명의 새로운 인물을 추가해'2023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인'의 세 번째 에디션을 발표했다. 각 개인은 20개 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거쳐 편집위원회에서 신중하게 선정했으며, 선정된 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서 전통적으로 고금리와 불확실성이 특징인 복잡한 경제 환경을 헤쳐나가고 있다.또한 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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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07: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4년부터 미국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채택한다.현대차와 기아는 6일 2024년 이후에 생산되는 모든 새로운 전기차에 테슬라의 NACS 기술이 통합돼 미국, 캐나다, 멕시코 전역에서 1만2,000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대차 북미법인CEO는 “테슬라와의 협력은 고객에게 탁월한 EV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약속에 있어 또 다른 이정표”라고 말했다.그는 “이 새로운 동맹은 현대차 EV 소유자에게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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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10:40
[M투데이 온라인팀] 현대차 미국 법인의 최고 경영진은 최근 '메타플랜트'로 불리는 조지아주 공장 건설에 속도를 더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움직임은 현대차그룹이 IRA 보조금 대상에 포함되기 위한 것이며, 조지아 공장이 2025년 가을부터 전기차의 본격 양산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AP 통신은 현대차와 조지아공대 간 수소 기반 연구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북미 담당 사장 겸 COO 호세 무뇨스가 이런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지난 5월 이 공장을 발표할 당시 양산은 2025년 상반기로 예측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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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10: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현대차의 노력이 25주년을 맞았다. 현대차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기념행사를 열었고, 소아암을 이겨낸 어린이 홍보대사들은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며 암과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했다.현대자동차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의 2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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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10:1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 북미법인(HMNA)과 현대 아메리카기술센터(HATCI)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슈페리어 타운십(Superior Township)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안전 테스트 및 조사연구소(STIL)를 오픈했다.총 5,140만 달러(681억 원)이 투자된 안전시험 및 조사연구소는 현대차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세계적 수준의 안전 테스트 및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제네시스 북미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 세계적 수준의 안전 테스트 연구소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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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9:1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 소재 배터리 합작공장에 2조6,000억 원 상당의 추가 투자를 하기로 했다.미국 조지아주는 지난 31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이 조지아 브라이언카운티 소재 배터리셀 합작공장(JV)에 20억 달러(약 2조6,500억 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밝혔다.이어 전기차 전용공장과 배터리셀 합작공장에는 모두 75억9000만달러(약 10조280억 원)가 투자돼 향후 8년간 이 지역에 85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애초 전기차 전용공장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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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22:1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삼성 계열회사인 하만코리아 사장 짐 박(Jim Park)을 북미 상용차 및 수소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짐 박부사장은 상용차 판매와 인프라 개발, 수소 상용화 및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포함하는 북미에서의 현대차 수소사업을 책임진다.짐 박은 현대차 글로벌 상용차 및 수소사업부문 켄 라미레즈(Ken Ramirez)부사장과 호흡을 맞춘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 법인 대표는 "현대차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무공해 솔루션 제공을 위해 수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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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08: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된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를 북미지역 첫 공개했다.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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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19:06
[M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미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했다.정의선 회장은 조태용 주미한국대사와 함께 각국 대사들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한국과 부산의 비전을 강조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주미한국대사 관저에서 열린 초청행사는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 교류협력을 돈독히 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개최 의의 등을 설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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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세계적 권위를 보유한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12일, 정의선 회장이'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23)'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이날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2023 MotorTrend Power List)’ 50인을 공개하고, 정의선 회장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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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08:1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을 2026년 1분기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 17일(현지시각)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는 국내 14개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신용평가사 간담회에서 “가능한 많은 전기차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내년부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보조금·대당 7500달러) 기준을 맞추기 위해 현지 생산 가속화, 상업용 차량 판매 등의 전략도 진행하고 있다.현대차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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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09:4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6’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현대차가 지난 7월 글로벌 론칭한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이다.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계약 당시 역대 첫날 최다 대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유럽에서 진행한 사전예약 첫날 완판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하면서 고객의 모든 여정에서 이동의 혁신을 경험하게 할 차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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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06: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 기공식을 가졌다.HMGMA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사장과 호세 무뇨스(Jose Munoz)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존 오소프(Jon Ossoff) 연방 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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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06:3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Georgia)州에 연간 30만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을 새롭게 건설한다. 또, 배터리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기차 공장 인근에 배터리셀 공장을 건설한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공장, 배터리셀 공장을 포함해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체계 구축에 총 6조3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1일(한국, 현지 20일)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설 예정 부지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 호세 무뇨스(Jose Munoz) 사장과 조지아주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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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9:30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이달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롱비치시(Long Beach)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2(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 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 및 대형 플릿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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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08: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첫 공개했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이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다.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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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4:54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체 칩을 개발하기를 원한다’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의 말에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13일(현지시각) 무뇨스 COO는 외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칩 제조업체 인텔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거액을 투자하는 등 반도체 업체가 매우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현대차도 그룹 내에서 우리 자신의 칩을 개발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투자와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라며 “현대차의 자동차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