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5 11:2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서브컴팩트 및 소형 SUV 세그먼트에만 무려 5개 모델을 투입하는 저인망식 전략이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017년 출시된 엔트리급 SUV 스토닉과 올해 1월 출시된 박시형 쏘울부스터, 친환경 전용 소형 SUV 니로에 이어 이달 출시된 셀토스까지 그야말로 물샐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특히,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모델인 현대 베뉴와 코나, 스포티지, 투싼까지 합치면 무려 8개 차종에 달한다. 가격대 1,600만원에서 3,100만원 선까지 모두 포진돼 있다.라인업이 촘촘하면 점유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