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16:0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동부건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 플랫폼인 '메타동부'를 구축, 경영 활동에 적극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트렌드에 발맞춰 조직 내 MZ세대 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업문화를 쇄신하며 결정 간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메타동부는 크게 본사와 현장으로 나눠 가상 업무공간이 구현돼 있다. 본사는 실제 동부건설 사옥과 유사하게 구성해 층별로 사업부 및 경영진 공간을 둘러보고 대강당 등을 통해 실시간 회의도 가능하며, 역사관을 통해 회사의 대표실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