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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13: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독일 본사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는 지난 4월 제품 생산부터 폐차까지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탄소 줄이기에 나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이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2020년 기준 절반으로 감축한다는 것이다.국내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벤츠코리아는 독일 본사와 뜻을 함께 하면서 생활밀착형 탄소절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미세먼지, 열섬현상, 산사태 등에 대응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탄소중립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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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1:42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지속가능성 주제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메르세데스-벤츠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를 출범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SN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그린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교통안전, 산학협력, 지역사회나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 기존 4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다섯 번 째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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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0:0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 등과 함께 '제8회메르세데스-벤츠기브앤레이스버추얼런 부산' 참가자 접수를 31일 시작하고, 오는 10월 9일부터 양일 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진행돼 온 ‘메르세데스-벤츠기브앤레이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 다양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해와 올해 세 차례 비대면 방식으로 성공리에 개최됐으며, 부산지역과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개최다.참가비는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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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0:4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벤츠코리아와 판매딜러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10억 원이상을 기부한다.수입차업체가 코로나19 감염과 관련, 기부금을 내는 건 토요타에 이어 두 번째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등 다임러 계열 3사와 11개 공식딜러들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하고 추가 누적 기부금까지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개인위생용품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