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5 09: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폭스바겐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 플랫폼에 국내 맵 데이터를 공급한다.맵퍼스는 지난해 쌍용자동차에 HD맵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폭스바겐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차량에 완성차 업계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인 NDS 기반의 맵 데이터를 제공한다.양사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맵퍼스는 MIB3 플랫폼에 맵퍼스의 맵 데이터를 공급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스마트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