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6 12: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인승 초소형 전기차를 출시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대표적으로 국내 종합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KST홀딩스 계열사 KST일렉트릭이 지난 13일부터 이마트 하남점에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 EV M1의 계약을 받고 있다.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공개된 마카롱미니는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투데이션샤인의 초소형 전기차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외관과 플랫폼은 그대로 사용하되 배터리, 전기모터, 컨트롤러 등 핵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