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09:2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다.르노삼성차는 구매 고객에게는 매력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동시에, 중형 상용차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격적인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