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 09: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따뜻한 약국에 전화하니 “따뜻한 약국입니다. 금일 입고된 공적 마스크는 품절되었습니다. 판매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선착순 125명에게 판매합니다”라는 통화연결음이 들렸다. 약사는 “매일 200~300통이 넘는 전화로 약을 조제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KT 링고비즈플러스 서비스로 같은 멘트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KT가 17일 전국에 있는 2만 3천개 약국을 대상으로 유선통화연결음 ‘링고비즈플러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링고비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