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4 10: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제공한다.이날부터 제공되는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들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시간을 대폭 단축(20분→3분)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서비스는 SKT가 T맵을 통해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