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북미 지역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한국 시장 출시 성공을 자신한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메리 바라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바라 회
한국지엠이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1 핑크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핑크 쉐보레 스파크 차량으로 행사에 3년 연속 참가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이 없는 그날까지를 슬로건으로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하고 그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스파크 모나코
(디트로이트 현지)제너럴모터스(GM)가 파산선고를 받은 지 1년여 만에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그동안 거대조직 GM은 릭 왜고너 전 회장 체제에서 프리츠 헨더슨, 그리고 통신대기업인 AT & T 출신의 휘테이커회장에 이어 댄 애커슨회장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그 와중에 GM의 전설적인 차량개발 담당인 밥 룻츠 부회장도 현장을 떠나는 등 GM의 수뇌진은 젊고 유능한 인물들로 바뀌었다. GM의 부활을 이끈 수잔 도처티(Susan E. Docherty) 해외사업부문 영업. 마케팅. AS 부사장, 조엘 에와닉 (Joel Ewan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