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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6: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모델 Y의 라이벌로 알려진 폴스타의 폴스타4가 미국에서 가격이 공개됐다.폴스타4의 가격은 5만6,300달러(약 7,592만원)부터 시작하며 1회충전 시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2km)로 알려졌다.또한 롱레인지 듀얼 모터의 경우 6만4,300달러(약 8,670만원)의 가격이 책정됐으며, 플러스 및 퍼포먼스 팩을 더하면 가격은 7만4,300달러(약 1억 19만원)로 올라간다.전기차 전용 플랫폼(SEA)을 적용한 폴스타 4는 현재까지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다.특히, 롱레인지 듀얼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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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양산형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캐스퍼 EV는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을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캐스퍼의 시그니처인 원형 주간주행등(DRL)이 4분할 된 그래픽으로 변경됐으며, 그 위로는 7개의 픽셀 LED로 구성된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최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측면부는 기존 대비 2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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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11:0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전기 SUV '더 뉴 아이오닉5'를 출시했다.신형 아이오닉 5는 지난 2021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의 일부 디테일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이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뒷유리 리어 와이퍼 탑재,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주차 보조 기능 등의 물리버튼 적용,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위치 변경,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탑재 등 고객의 사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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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5:3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지난 1월 신형 ’모델 3 페이스리프트(하이랜드)‘ 모델의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한 가운데, 이르면 내달부터 국내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특히,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신차를 게재하는 등 최종 판매 준비에 착수하고 있으며, 보조금 책정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 짓는대로 곧바로 고객 인도에 나설 방침이다.국내에 출시되는 모델 3 하이랜드는 중국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모델이며, RWD 스탠다드 모델과 AWD 롱레인지 모델로 운영된다.먼저 모델 3 RWD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83마력,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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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4:18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화)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샤시,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셀 등을 적용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의 상품성을 완성하는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또한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 시 18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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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08:5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북미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델 Y'의 가격을 인상한다.테슬라는 16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델 Y 가격이 오는 22일부터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오를 것"이라며, 약 2,000유로(약 290만원)를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오는 4월 1일부터 북미에서 모델 Y의 가격을 1,000달러(약 133만원)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은 것이다.테슬라는 이달 1일에도 모델 Y RWD 모델과 롱레인지 가격을 각각 4만3,990달러(약 5,8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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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출시 예정인 전기 경형 SUV '캐스퍼 EV'의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캐스퍼 EV는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을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캐스퍼의 시그니처인 원형 주간주행등(DRL)이 4분할 된 그래픽으로 변경됐으며, 그 위로는 7개의 픽셀 LED로 구성된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최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측면부는 기존 대비 250mm 길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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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9:11
[M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오는 30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Space Seoul)’에서 ‘퍼포먼스 토크(Performance Talk)’를 진행한다.‘퍼포먼스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전문가와의 패널 토크부터 최대 22단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린즈(Öhlins Dual Flow Valve) 댐퍼에 대한 전문가의 기술 설명 및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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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4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폴스타(Polestar)의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Polestar 3)가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다소 저렴한 구성의 모델을 출시했다.원래 폴스타3의 미국에서의 시판 가격은 롱레인지 듀얼 모터가 8만5,300달러(1억1,587만 원)부터, 롱레인지 듀얼 모터 및 퍼포먼스 팩은 9만1,300달러(1억2,402만 원)부터 시작한다.그러나 폴스타는 파일럿 팩만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보급형 모델을 발표, 7만 3,400달러(9,648만원) 라는 가격표를 붙였다.파일럿 팩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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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5:5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를 출시했다.이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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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5:5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3의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플레이드 모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테슬라는 모델 3에 후륜구동(RWD)과 롱레인지 상시 사륜구동(AWD)만 출시했을 뿐, 모델S와 X에 존재하는 고성능 모델인 플레이드 트림은 존재하지 않았다. 다양한 스파이샷이 공개된 모델 3 플레이드 모델은 최근 스페인에서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영상에 나온 테슬라 전기차의 뒷면에는 플레이드임을 뜻하는 ‘격자무늬’ 배지가 달려 있는 것이 확인됐다. 모델 3 플레이드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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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5: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은 블랙 색상의 20인치 매트 휠, 전∙후면 범퍼 하단 몰딩, 사이드 실 몰딩,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전면 매트 엠블럼 등이 적용돼 블랙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디자인 특화 패키지다.블랙 에디션은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녹턴 그레이 매트를 비롯해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중에서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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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2: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더 뉴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먼저 디자인의 경우,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했다.또한 전면부의 가니쉬 히든 라이팅에 두 줄의 세로선을 연달아 배치한 그래픽을 적용해 보다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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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4:1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2024년형 신차 가운데 연료소비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에너지부·환경보호청(EPA)이 공동 운영하는 연료절약 정보 사이트 ‘퓨얼이코노미(Fueleconomy.gov)’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후륜모델(18인치 휠, 복합연비 140MPGe)이 ‘최고 연료소비효율 차’에 올랐다.아이오닉 6는 2023년형 모델로 인증한 지난해(140MPGe)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EPA로부터 최고 수준의 효율을 지닌 전기차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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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2: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현대차 ‘캐스퍼 EV’의 최종 양산형 모델이 테스트에 돌입했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새로운 풀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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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0:4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Polestar 3)가 중국 청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올해 중반부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공장에서도 추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초기 생산 테스트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놀랍도록 매력적인 폴스타 3의 생산 시작은 폴스타가 하나의 차량을 판매하던 ‘원 카 컴퍼니(One-ca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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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9: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EPA(미국환경보호청)의 에너지 소비 효율(복합, 도시 및 고속도로)을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현재 미국시장에는 다양한 배터리 크기, 주행 범위, 파워트레인 및 휠이 적용된 300개 이상 전기차종이 판매중이다.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 EV는 EPA와 자동차 제조업체가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개 전기차종의 에너지 효율성을 분석, 발표했다.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00대의 전기차 평균 에너지 소비량은 2.6mi/kWh(381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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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1: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중국의 BYD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 국내 출시될 유력한 차량인 '실(Seal)'이 주목을 받고 있다.실은 BYD 라인업에서 소형 SUV '돌핀(Dolphin)', 중형 SUV '아토(Atto)'와 더불어 간판 차종 중 하나다.싱글모터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70㎞(영국 정부 인증 기준·19인치)로 모델 3(511㎞)보다 11% 더 길다. 용도에 따라 180도 회전하는 15.6인치 터치스크린은 물론 훌륭한 마감품질로 해외의 호평을 받기도 했던 차량이다.다만, 현재 알려진 것과는 달리 BYD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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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8:44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차량은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원), 정부 보조금 650만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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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8: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주차된 차량의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센트리 모드(Sentry Mode)'의 전력 사용량을 약 40% 감소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차는 주차 시 배터리 온도 조절, 연결 기능 유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일부 전력을 소모한다. 이 현상은 '뱀파이어 드레인'이라고 불린다. 특히 테슬라 차량의 경우, 센트리 모드가 상당한 전력을 소모할 수 있다. 센트리 모드는 테슬라 차량 주변을 감시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차량 주변 상황을 기록하고 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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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09: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기아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2일(목) 밝혔다.이번 EV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된다.기아는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봉고 EV 구매 고객에 최대 7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21일(수) 기준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EV페스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