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도미노(Domino's)가 미국 휴스턴에서 피자 배달용 로봇자동차 뉴로(Nuro)를 도입한다.뉴로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으로 원하는 곳을 입력하면 스스로 해당 지역을 찾아 간다.이용 방법은 고객이 도미노 피자 주문을 위해 로봇배송을 선택하면 차량 위치 업데이트 및 주문 검색에 사용할 수 있는 숫자 코드가 포함된 문자를 받는데 로봇 차량이 도착하면 고객은 로봇의 터치스크린에 번호를 입력하면 차량 문이 열리게 된다.도미노측은 로봇자동차는 지난해 미국 교통부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최초의 완전 자율 온로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가 차량호출서비스업체 리프트(Lyft)가 2023년부터 운영할 로보택시로 선정됐다.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율주행업체인 앱티브(Aptiv)와 함께 설립한 합작사 모셔널(Motional)이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Lyft)와 함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2023년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모셔널과 리프트연합은 구글 웨이모와 GM 크루즈, 아마존이 인수한 스타트업 죽스(Zoox) 등과 로보택시 경쟁을 벌이게 된다.앞서 모셔널은 지난 16일 리프트와 협력해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변신 로봇 타이거 X-1이 실제 크기가 겨우 18cm의 집고양이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 대표 존 서 (Dr. John Suh)박사는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9년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발표된 '엘리베이트(Elevate)'는 큰 인간을 태울 수 있는 차량으로 묘사됐지만 타이거 X-1은 훨씬 작은 크기로 출발하고 있다"며 "X-1은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자율주행 차량 개발업체인 뉴로(Nuro)가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크로거(Kroger)와 손잡고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배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앞서 두 업체는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배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식료품을 구입하면 자율주행차량이 물건을 싣고 배달하는 방식이다. 배달에 쓰이는 차량은 일반 승용차의 절반 크기에 불과한 크기로 좁은 골목이도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하며, 트렁크 내부 온도 조절도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