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12: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급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레이저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24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전자가 지난 9월 9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가정용 프로젝터로 국내 시장에는 지난달에 출시됐다.더 프리미어에는 빨강, 초록, 파랑 등 삼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제공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표현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이 적용된 고급형 모델은 최대 330.2cm(130형)까지 스크린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