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렉서스가 지난 달 15일 중형 SUV NX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뉴 제너레이션 NX'로 이름 붙여진 신형 NX는 2세대 모델로, 기존 가솔린. 하이브리드(HV) 라인업에서 하이브리드(H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토요타가 국내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하는 것은 프리우스 프라임에 이은 두 번째이자 렉서스로서는 첫 번째 모델이다.하이브리드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98%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렉서스에겐 한국시장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투입은 새로운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의 세계 자동차시장은 제품의 ‘이노베이션(innovation)’ 싸움으로 대변된다.혁신적인 제품력을 내놓는 메이커는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반면, 혁신에 실패한 업체는 시장에서 도태되고 있다.프리미엄차 시장에서는 라인업의 혁신을 이룬 메르세데스 벤츠와 렉서스, 볼보자동차의 도약이 두드러진 반면 BMW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일반 브랜드에서도 마찬가지다. 제품의 혁신이 곧 죽느냐 사느냐를 좌우하고 있다.지난 2015년 중형 세단 신형 ES를 시작으로 신형 NX와 RX 등 혁신적인
1989년, 미국에서 처음 공장을 설립한 이후, 고급차 개발을 추구해 온 렉서스가 미국시장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켜온 가운데 최근 새로운 야심작으로 랙서스 GS430을 내 놓았다. 고객의 감성까지도 만족시키겠다는 목표로 렉서스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MUSTs(마스트)라는 500항목의 기준을 통과한 렉서스 GS 430. 과연 어떤 차인지 그 실체를 살펴보았다. 북미 더 유명한 렉서스도요타가 만든 최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벤츠나 BMW와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답게 외장부터가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