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8 15: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더위가 찾아왔다. 더위를 피해 떠날 전국 곳곳의 피서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한강을 따라 충주호에서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충북 단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꼽는다면 단양팔경이다.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등 단양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명승지를 일컫는 단양팔경은 금강산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고 전해지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명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