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6 09:18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산 및 수입차업체들이 내달에 신모델들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일부 사양을 보강한 2009년형 아반떼를 출시하는 등 연식변경 모델과 신모델을 합쳐 총 4개 차종을 내 놓는다. 내달 중순부터 투입되는 2009년형 아반떼에는 USB포트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 내장된 멀티미디어가 새로 적용됐고 내.외장 일부 사양이 보강됐다. 현대차는 2009년형 아반떼의 시판가격을 기존보다 10만원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비슷한 시기에 각종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된 2009년형 쏘나타를 시판